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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제3차 2028 대입개편 전문가 토론회' 개최

제3차 2028 대입개편 전문가 토론회 포스터 /교육부

교육부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함께 '제3차 2028 대입개편 전문가 토론회(포럼)'를 17일 서강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문가 토론회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대입개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제는 '현행 수능의 운영 현황 및 쟁점'으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유튜브 채널(대학어디가TV)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 지난해 10월 24일 진행된 제1차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최근의 대입 개편의 성과와 효과'를, 11월 29일 제2차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수시 전형의 운영 현황 및 평가'를 다뤘다.

 

이날 과거 수능 출제위원장, 입학사정관, 고교 교사 등 4명의 발표자가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현황 진단',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대입전형 활용 현황', '고등학교 현장의 수능 준비 현황', '절대평가 확대와 고교 현장의 변화'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가 발표 이후에는, 발표자들 간 종합토론과 청중과의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최은희 인재정책실장은 "2028학년도 대입개편은 큰 틀에서 일관성을 유지하고, 학생·학부모가 예측 가능한 범위에서 이뤄져야 하며, 고교 현장의 변화 등을 자연스럽게 반영해야 한다"며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대입제도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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