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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 참석율 87.2%...전년비 소폭 증가

초등학교 예비소집일인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염리초등학교에서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이 교실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새학기에 앞서 서울 초등학교들이 예비소집을 진행한 결과, 올해 최종 입학예정자는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했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대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이번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취학대상자 6만6324명을 대상으로 564개교(휴교 3교 제외)에서 실시했다.

 

12일 집계 기준으로 취학대상자 6만6324명 중 취학통지자는 총 6만1554명이었으며, 그 중 5만3704명이 예비소집에 참석했다. 추가 입학 희망자 918명을 포함해 최종입학예정자는 총 5만4622명으로 예비소집 참석자 대비 최종입학예정자는 87.2%로 전년대비 0.4%p 증가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이 감소하면서 온라인 예비소집, 영상통화, 어린이집·유치원 재원증명서 제출 등의 비대면 방식보다 입학 예정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예비소집에 참여하는 대면 방식(원칙)이 증가 추세를 보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예비소집 불참 아동(총 7850명) 전원의 소재가 파악될 때까지 행정정보공동이용망 확인, 주민센터와 연계해 가정방문, 경찰 협조 의뢰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해당 아동 상태 확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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