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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진화하는 고급 택시 시장…프리미엄 리무진으로 차별화

케이씨모터스 노블클라쎄 L4.

프리미엄 택시가 국내 택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고급 택시 시장은 청결한 내부와 친절한 드라이버를 넘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엄 리무진 컨버전 브랜드인 케이씨모터스는 노블클라쎄 L4를 카카오T 블랙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 노블클라쎄 L4는 4인승 프레스티지 모델이다. VIP 의전에 특화된 실내 공간을 갖췄다.

 

노블클라쎄L4는 운전석과 2열 VIP석을 구분해주는 커튼 파티션, 뉴스와 날씨, 증권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센터 파티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파수비오 VIP 시트 등을 적용했다. 고요한 모빌리티, 따뜻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액터스는 독특하면서도 클래식한 외관과 함께 영국 런던의 명물 택시로 유명한 블랙캡 차량을 운영 중이다. 특히 슬라이드 레일이 기본 장착돼 장애인 및 비장애인, 교통 약자 등 모두 구분 없이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다. 코액터스는 블랙캡 외에도 청각장애인 기사가 운전하는 택시로 관심을 끈 '고요한 M'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특수 목적형 이동 경험 AI 안내원' 서비스를 개발해 공개했다.

 

택시업계 관계자는 "차별화된 특별한 이동 서비스를 경험하고 싶어하는 고급 택시 이용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앞으로 고급 택시 시장은 새로운 프리미엄 차량 라인업 확대로 고급 택시 서비스의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