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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김주현 금융위원장, 설 명절 전통시장 방문…"소상공인 지원 강화"

김주현 금융위원장(왼쪽)이 16일 오전 구정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방문해 과일, 고기 등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입하면서 설 물가를 살펴보는 한편,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했다./금융위원회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6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설 물가를 살펴보는 한편 전통시장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김 위원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보다 다양한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금융위원회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희망대출플러스'를 운영하고 있다. 방역지원금 또는 손실보전금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신용도에 따라 최대 3000만원 한도로 저리 자금을 지원한다. 희망대출플러스 지원기간은 오는 25일부터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한다.

 

희망대출플러스 한도및 신청방법/금융위원회

전통시장 상인 명절자금도 지원한다. 지난해 11월 21일부터 시행된 성수품 구매 대금지원은 오는 20일까지 지원받은 뒤, 6월 말까지 상환하면 된다.

 

한도는 상인회당 최대 2억원, 개인·점포당 최대 1000만원이다. 자금은 기초지자체에서 서민금융진흥원에 상인회를 추천하면, 상인회가 자금을 받아 시장 상인들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김 위원장은 "금융시장 참여자, 이해관계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현장이 필요로 하는 정책,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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