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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초등 예비 소집 날, 소재파악 안 된 학생 경찰 수사 의뢰했더니

광주지역 초등학교가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예비소집을 진행하면서 이중 6명의 학생 소재가 확인 되지 않아 시교육청이 곧바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지난 4일~5일 이틀동안 취학아동을 대상으로 예비소집 진행한 시교육청은 1만2468명 중 248명을 제외한 1만2220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예비소집에 불참한 248명에 대해 유선전화, 가정방문, 출입국 사실 확인 등을 통해 이중 242명을 파악했지만 6명은 부모와도 연락이 안됐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학생 6명의 소재가 확인 되지 않자 곧바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확인결과 5명은 해외에 있는 것으로 파악됐고 1명은 국내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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