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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어린이박물관, 차별화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도약한다

고양어린이박물관 전경

고양시(시장 이동환)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2023년 더욱 풍부하고 차별화된 '어린이 가족 체험 학습형 복합 문화공간'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

 

2016년 6월 개관한 고양어린이박물관은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자 지역사회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명소로서, 도시환경·인문사회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전시, 유아·초등·가족·성인별 맞춤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날 등 시즌 축제 및 4차 산업 기반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 등을 펼쳐왔다.

 

올해 고양어린이박물관은 보다 더 독창적이고 체계적인 신규 전시를 선보이는 것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박물관 교육' 등 확장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또한 지역과 세대를 융합하는 다채로운 커뮤니티 사업을 펼치고 다양한 유관기관 및 기업과 협업하여 우수 상생 모델로서 차별화된 체험의 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특히 가속화되는 디지털 전환 확산 흐름에 발맞춰 고양어린이박물관 인공지능 로봇, '로보캣' 등 스마트 뮤지엄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작년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전국 박물관, 미술관이 참여하는 「2022 박물관·미술관 주간」 행사의 메인 경쟁 부문인 '온라인 뮤지엄 여행 : 뮤궁뮤진' 부문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현영 고양어린이박물관 관장은 "품격있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해 관람객 및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복합 문화공간이 되겠다"라며 "신뢰받는 문화예술 경영을 펼치는 것은 물론 긴밀한 소통과 활발한 네트워킹으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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