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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학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 참여 기업 모집

부산시가 2023년도 산학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사진/부산시

부산시는 '2023년도 산학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 참여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산학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지원사업은 표준현장실습학기제 참여 기업의 실습 지원비 지급이 의무화됨에 따라 지역 기업의 부담을 경감하고, 기업 수요에 기반한 인재 매칭과 지역 학생들의 현장 실무 함양을 지원하고자 2022년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2023년에는 400명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에는 현장실습 운영 기간 ▲월 최대 100만 원의 실습비 ▲전담 멘토 수당 월 10만 원이 지원되며, 참여 학생(실습생)에게는 표준 현장실습 학기제 이수 완료 후 수료 지원금 30만 원이 지원된다.

 

또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 및 지역 기업에 대한 인식 전환을 위해 집중형 취업 특강(캠프), 우수 기업 탐방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산학 통합 e-플랫폼 회원 가입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 홈페이지 또는 부산테크노파크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시 이윤재 청년산학국장은 "최근 정부에서는 지역이 주도하는 대학 혁신 및 인재 양성 체계 구축이 더 강조되는 추세"라며 "산학연계 현장실습 브릿지 사업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대표 사업으로, 지역 산업 수요 기반의 지산학 협력 인재 양성 체계를 고도화할 수 있는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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