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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설 앞두고 사업장 임금체불 점검

부산도시공사가 관련 사업장 체불임금 방지활동을 진행한다.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설명절을 맞아 근로자들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관련 사업장 체불임금 방지 활동을 진행한다.

 

공사는 업체들의 자금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관리하는 모든 사업장의 기성금, 준공금 등 미지급 대금을 설명절 전에 일체 지급한다. 또 각 사업장의 체불임금 현황 조사를 시행해 현장의 근로자 임금이 체불되는 사례가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임금체불 우려가 있는 현장은 설 명절 전까지 임금 지급을 완료하도록 요구하고, 지급처리 기간을 단축해 빠르게 대금을 지급함으로써 체불 위험을 예방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공사 관할 사업장 가운데 1억 원 이상 공사, 5000만 원 이상 용역이나 이보다 작은 규모의 사업장도 소홀함이 없도록 관리 감독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팬데믹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고 물가 상승으로 가계와 기업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모든 근로자가 즐거운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공사의 모든 사업장에서 미지급 대금과 근로자 임금체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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