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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관내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 접수

사천시청 전경. 사진/사천시

사천시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애로 해소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규모 경영환경개선 사업,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등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2월 28일까지,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2월 15일까지 지원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옥외간판 교체, 인테리어 및 화장실 개선, 입식 테이블 세트 및 진열장 교체 등의 영업장 시설 개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은 3D 프린터, 서빙 로봇, 스마트오더, 키오스크 등의 디지털 기술 도입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상 소재지가 등록일로부터 6개월 이상 관내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점포이다.

 

올해 지원 대상 규모는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 90개소, 디지털 인프라 지원사업 10개소이다. 두 사업의 중복 신청은 안된다.

 

지원 금액은 공급가액의 70% 이내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이며, 지원 한도 초과분 및 부가세 등은 사업주가 부담해야 한다.

 

희망자는 사업자 등록증, 매출액 증명 서류, 4대 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 국세·지방세 완납 증명서 등 구비 서류를 갖춰 지역경제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지역경제과 소상공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사업이 실질적 경영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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