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토이고, 고은이, NSW yoon, 노윤하, XINSAYNE이 'The Seed' 프로젝트로 다시 모였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에 'The Seed (더 씨드)' 프로젝트 다섯 번째 아티스트 정체를 공개했다. 이들은 'The Seed'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20일 새 싱글 'HOP ON THE TRUCK (합 온 더 트럭)'을 발매할 예정이다.
'The Seed'는 힙합과 R&B 씬에서 아직 땅 속에 심어진 씨앗들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메바컬쳐의 프로젝트다. 지난해 차메인(ChaMane), 페디(Padi), Youth Hostel(한지원, 정보익), 이안캐시(Ian Ka$h)가 'The Seed' 프로젝트를 통해 음악 활동을 펼쳤고, 새해에는 Mnet '쇼미더머니11'에서 힙합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토이고, 고은이, NSW yoon, 노윤하, XINSAYNE이 함께한다.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이들은 경쟁을 떠나 '합 온 더 트럭'에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이번 '합 온 더 트럭'은 17일 오후 6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 선공개된다. '쇼미더머니11'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만큼 토이고, 고은이, NSW yoon, 노윤하, XINSAYNE의 컬래버레이션이 계속 높은 화제성을 이어갈 전망이다.
'합 온 더 트럭'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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