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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누유를 막는 친환경 커플러 기술이전

류성기 경상국립대 기계공학부 교수(왼쪽)와 천마기계 조용민 대표이사가 기술이전 계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GNU) 산학협력단 기술비즈니스센터는 지난 16일 오전 진주시 상평동 천마기계 회의실에서 천마기계와 '평면접촉식 유압 퀵 커플러의 최적설계'(발명자 류성기 기계공학부 교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 기술은 유압 시스템의 외부 환경과 내부 시스템을 완전히 분리해 잔압을 제거하고 누유를 방지하는 친환경 커플러 기술이며, 원터치로 탈·부착이 가능한 혁신적인 유압 퀵 커플러의 신기술이다.

 

기술을 이전받은 천마기계는 1988년 설립돼 ISO9001, QS9000, TS16949, ISO14001, ISO/TS16949, 클린 사업장 인증과 벤처 기업을 지정받은 34년 역사의 유압부품 전문 기업이다. 유압 커플러와 냉동공조용 커플러 그리고 각종 유압 관련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회사다.

 

천마기계는 이전받은 평면접촉식 유압 퀵 커플러의 최적설계기술로 군용 차량, 중장비, 건설기계, 농기계, 산업기계 등에 들어가는 유압커플러의 성능 향상과 친환경 및 안전성을 확보하게 돼 이들 장비의 국내외 시장 진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