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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 프랜차이즈 공모

부산아이파크가 축구 꿈나무 육성에 앞장설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 프랜차이즈를 공개 모집한다. 

 

부산은 가입하는 팀에 부산아이파크 로고 및 CI 활용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고, 풋볼 아카데미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 공유 및 커리큘럼을 지원한다. 홈 경기 개최 시 에스코트 키즈 참여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 1호점은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GO FC다. '아이파크 풋볼 아카데미 동부산점'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게 됐다.

 

GO FC는 고무혁 감독이 이끈다. 고무혁 감독은 부산아이파크 U15, U18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이후 부산아이파크 심화반 코치, U10 감독, U12 수석 코치 등을 역임하며 여러 경기에서 준우승과 우승을 이끌었다.

 

고무혁 감독은 "유소년 선수 육성에 이바지할 수 있게 해주셔서 굉장히 설레는 한편,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며 "부산아이파크의 부산 전역에 대한 저변 확대를 도모하고, 재능 있는 동부산 지역의 유소년 선수에게 체계적이고 선진적인 부산아이파크의 유소년 육성 시스템을 적용해 미래의 부산아이파크 프로 선수로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가맹 운영을 하기 위해 현재 부산 지역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케이에스스포테인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케이에스스포테인 최경수 대표는 "부산 아이파크로 돌아와 일하게 돼 기쁘다. 구단과 아카데미가 같이 성장하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가 계속 나올 수 있는 자양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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