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쿡이 무인매장에도 지원을 확대한다.
하우스쿡은 무인매장을 대상으로 총 1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하우스쿡은 최근 무인매장 창업이 늘어나는 상황, 비용을 덜어주고 연착륙을 도우며 상생하기 위해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원을 원하는 점주는 상담을 통해 정수조리기는 물론 양수냄비와 라면 수납장 등 전 제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하우스쿡은 1000만원 규모 지원금을 소진할 때까지 상담과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원 규모는 사업 내용 등에 따라 결정한다.
상당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일반 편의점과 라면 전문 매장 등 고객들이 직접 기기를 작동하는 무인매장이다. 이에 해당하는 희망 무인매장 운영점주나 프랜차이즈는 하우스쿡으로 문의하면 상담 후 지원 받을 수 있다. 규모는 협의 후 진행되며 금액 1,000만원 소진시까지 진행 될 예정이다.
하우스쿡 브랜드를 운영 중인 범일산업㈜ 신영석 대표는 "2022년 한해 월 평균 무인매장의 요청으로 6~7곳에 정수조리기를 설치 중"이라며, "무인매장 운영 업주들 지원은 계속해 찾을 것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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