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한다.
벤츠는 매달 20일에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20주년 기념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한정 수량으로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벤츠 코리아는 2003년 처음 공식적으로 한국시장에 진출했다. 이번 스페셜 모델을 통해 그동안 성원과 사랑에 보답한다는 방침이다.
스페셜 모델은 벤츠 스토어에서 예약금 100만 원을 결제하면 계약할 수 있다.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관련 소식을 먼저 전달할 예정이다.
첫번째 모델은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80 4MATIC 블루 스타 더스트 나이트'다. 마이바흐 S클래스에 고급스러운 요소를 더해 24대 한정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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