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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연구용역 추진

부산 강서구청사 전경. 사진/부산 강서구청

부산 강서구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강서구 전역 도시관리계획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강서구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강서구 전역 도시관리계획 실태조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서구 전역 도시관리계획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수립 용역은 기존에 수립된 도시관리계획의 실태를 조사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종합적인 개선 방안을 수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강서구가 현재 추진하는 가덕도신공항, 부산연구개발특구 및 대저 공공주택지구 등 주요 개발사업과 연계해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하고 문화와 복지, 편의시설의 확충 등 산업단지 근로 환경 개선을 통한 국가·지방산업단지의 고도화 방안을 강구한다.

 

인구 유입과 도시 활성화를 위한 단계적·세부적인 로드맵도 수립할 계획이다.

 

해당 연구용역은 총 5억원을 들여 약 18개월 동안 진행, 2024년 7월 완료할 예정이다.

 

김형찬 강서구청장은 "현 실정에 맞도록 도시관리계획을 재정비해 불필요한 규제는 개선하는 등 장기적 안목으로 도시를 재설계하고, 인구 유입과 도시 활성화를 위한 단계적 로드맵을 수립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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