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한국해양진흥공사, ‘케이휘슬 익명신고센터’ 도입·운영

'케이휘슬' 익명신고 포스터. 이미지/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이하 공사)는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통합 사이버 신고센터인 '케이휘슬 익명신고센터'를 도입, 운영을 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케이휘슬 익명신고센터는 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외부 이해 관계자들이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신고 대상은 공사 임직원과 관련된 부패행위 및 갑질 인권침해·직장 내 괴롭힘, 성희롱·성폭력 행위 등이다.

 

신고는 공사 홈페이지 KOBC 통합 사이버신고센터, 케이휘슬 웹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다. 스마트폰 이용 시 케이휘슬 앱을 설치하거나 익명 신고 QR 코드가 인쇄돼 있는 포스터를 스캔하면 신고할 수 있다.

 

박제규 공사 감사실장은 "이번에 도입된 케이휘슬 익명신고센터는 개인정보 보호 및 신고자의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된다"며 "공사 관계자의 부패행위에 대한 공익신고가 더 활성화되고 이를 통해 청렴한 공사를 만드는 데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부패방지와 청렴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제도적 장치를 통해 투명한 조직문화 확산에 기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