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설 연휴 기간 청소기동반과 청소상황실 등 250명을 투입해 쾌적한 지역 환경에 앞장선다.
청소기동반은 시 공무원과 20곳 청소대행업체 직원 등으로 구성해 주민신고 지역과 상가 주변의 쓰레기를 신속 처리하고 청소상황실은 시·구청 등에 설치돼 오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생활 쓰레기 관련 긴급 민원 사항을 처리하며 지역 순찰도 강화해 도로변과 상습 무단투기 지역의 쓰레기 불법 투기를 단속한다.
시 관계자는 "연휴 기간에 쓰레기 수거 작업 일시 중단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동반과 상황실을 운영한다"면서 "주민분들께서도 명절 음식물 쓰레기와 재활용품 감량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설 전후로 내놓은 생활폐기물은 1월 21일과 24일에 정상 수거하며 1월 22일과 23일은 쓰레기 수거가 이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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