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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용인특례시, 복지사각지대 해소…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구성

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9기 용인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를 구성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인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시의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평가하고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2년 단위로 운영된다.

 

대표협의체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이 시장을 포함한 당연직 위원 3명과 공공기관 등 민간 영역 전문가 28명 등 총 31명으로 구성돼 이날 이 시장은 새로 위촉된 민간위원 2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한 회의에선 제9기 대표협의체를 이끌어갈 민간위원장에 한숙희(前 제7기 대표협의체 민간위원장) 위원과 부위원장에는 송원근(포곡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위원 등이 각각 선출됐다.

 

이와 함께 올해 공모를 통한 주민주도 마을복지사업 실행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 사업을 지원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숙희 민간위원장은 "올 한해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축이 돼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민관이 함께 복지공동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실 분들을 대표협의체 위원으로 모실 수 있어 든든하고 마음 부자가 된 것 같다"며 "시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 민선 8기 시정 비전인 용인 르네상스를 실현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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