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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역사·문화·미래 담은 문화도시로 도약

문화교육국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남양주시 제공)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7일 '2023년도 문화교육국 주요 업무 계획 보고회'에서 올해 '역사·문화·미래를 담은 도시 남양주'를 목표로 5대 추진 전략을 설정하고 19개의 주요 핵심 과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역사를 품은 상상 더 이상의 문화 예술 도시'를 위해 지역 문화 예술의 거점인 ▲남양주문화재단 설립 ▲다산 정약용의 도시 브랜드 강화 ▲다산 학술 연구 및 다산 인문 학교 운영 ▲문화 예술 기반 조성 ▲시민 중심의 예술 소통과 문화 여행 ▲시립 박물관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한다.

 

또 '상상을 실현하는 미래 교육 도시'를 위해 공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과 체험 공간을 제공해 진취적인 미래 인재를 양성하며 위기 청소년 발굴 등 맞춤형 지원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청년과 소통하는 청년 행복 도시'를 위해서는 청년 정책 전담 부서를 신설했으며, 청년 정책 소통 플랫폼을 구축해 다양한 정책 제안 및 청년 지원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내 기업과 일자리를 매칭하는 등 청년 자립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민과 함께! 건강한 체육 도시'를 위해서는 민선 8기 공약 사업인 시민 프로 축구단 남양주 FC 창단 및 운영을 비롯해 시민 누구나 생활 체육을 즐길 수 있는 기반 조성, 다양한 커뮤니티 및 체육 활동이 가능한 생활 체육 시설 확충, 시민 수요에 대응하는 공공 체육 시설 리모델링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의 어린이들이 언제든지 테니스를 배울 수 있고,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예술·체육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라며 "시정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표현하면서 시민들과 소통해 올 한 해도 '남양주 슈퍼성장',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열정을 갖고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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