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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3년 공동주택 RFID종량기 설치사업’ 시행단지 모집

RFID종량기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효과가 큰 RFID종량기의 관내 보급률 향상을 위해 '2023년 공동주택 RFID종량기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RFID종량기 방식은 가정에서 음식물류 폐기물을 배출할 때 먼저 카드를 인식 후 버린 무게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으로 배출자 부담 원칙에 적합해 감량 효과가 탁월하고 종량제 봉투 용량에 배출 주기를 맞출 필요 없이 수시로 편리하게 배출할 수 있으며 배출 용기가 장비 안에 있어 미관상 깨끗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2018년도부터 추진된 RFID종량기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관내 공동주택(76,591세대)에 RFID종량기 1,304대를 보급했다. 이는 관내 세대수(149,443세대) 대비 보급률 약 52%에 이른다.

 

이번 모집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8일까지로 설치를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시흥시청 누리집에 고시된 사업 참여신청서와 주민 60% 이상의 동의서 또는 입주자 대표회의 의결서를 각 공동주택의 관리 주체가 작성해 시흥시 자원순환과로 우편 접수하거나 이메일,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시흥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시의 지속적인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주민들의 편리하고 청결한 폐기물 배출 환경의 조성을 위해 종량제봉투나 신고필증(칩)을 이용하는 공동주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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