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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반짝이는 1월엔 새해 복 많이 받끼!

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한 가족 관광객들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시설 확대 운영/사진제공 = 곡성군

곡성군이 2023년 섬진강기차마을을 방문한 가족 관광객들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시설 3곳을 확대 운영한다.

 

오는 21일부터 주말과 공휴일에만 운영됐던 꼬마기차, 4D영상관, VR체험관을 365일 상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 요술랜드, 치치뿌뿌놀이터, 생태학습관 등 3개 전시관도 연중무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2023년 섬진강기차마을 달달 이벤트도 설 연휴 주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운영된다. 이달의 이벤트 주제는 '기차마을은 반짝이는 1월'이다. 설 연휴 집중 반짝 이벤트를 운영해 기차마을 방문객에게 반짝이는 추억을 선물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핵심 이벤트로는 ▲어린이들을 즐겁게 할 매직 공연 ▲새해 소망을 담은 위시트리 소원카드 달기 이벤트 ▲'검은토끼를 찾아라' 미션 투어가 있다.

 

신년 시즌 맞춤 이벤트도 있다. '새해 복 많이 받끼! 2023년 위시트리 만들기' 이벤트는 겨울놀이터가 있는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관광객 누구나 소원카드에 새해 소망을 적어 광장 중앙의 위시트리에 달 수 있다. 위시트리를 달고 SNS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상품도 증정한다.

 

'검은토끼를 찾아라!' 미션투어는 2월 말까지 운영된다. 주요 체험전시관을 비롯한 기차마을 곳곳에서 한복을 곱게 입은 검은 토끼를 찾아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샷을 올리면 된다. 관광객들은 검은토끼의 위치를 암시하는 안내 포스터와 배너를 하나하나 짚어가며 기차마을 곳곳에서 검은토끼를 찾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곡성 관광의 메카인 섬진강기차마을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시설을 확대 운영하고 이벤트로 채워갈 예정이다. 섬진강기차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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