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시민들의 정책제안과 민원사항을 휴대전화 문자 소통 서비스 '성남시장에게 바란다'로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성남시장에게 바란다'는 지난해 9월 16일 도입해 남녀노소 언제든지 간편하게 문자 메시지로 민원과 시정에 대한 의견을 보내고 답변을 확인할 수 있는 문자서비스로 '성남시장이 직접 챙긴다'라는 입소문으로 지난 4개월여간 총 1,624건, 월평균 406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민원 중 1,574건(약 97%)을 완료했으며 ▲건축‧주택‧재개발 분야 519건 ▲교통‧도로‧주차 분야 307건 ▲교육‧문화‧체육 분야 249건 등으로 시는 이를 통해 시민들의 관심 사항과 의견을 파악해 시정에 반영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더 많은 시민들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문자 소통 서비스를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며 "계속해서 접수된 주요 민원사항과 정책제안을 직접 챙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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