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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평생학습 ‘좋은정책상’ 수상

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8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2022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는 지난해 12월 첫 공모를 시작으로 교육부가 평생학습도시로 선정한 지방자치단체 189곳과 교육지원청 74곳에서 추진하고 있는 평생학습 정책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모든 평생학습도시 정책은 특별하다'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는 심사를 통해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상 ▲평생교육사 ▲파트너십 등 3개 분야에서 우수 사례를 선정했다.

 

시는 '3040 평생학습 반올림' 프로그램으로 응모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 프로그램은 30~40대를 지역 활동가로 양성해 아동보호시설에 연계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5명의 활동가를 양성하고 10명의 활동가는 아동보호시설 8곳을 찾아가 재능기부 형식으로 활동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처음 열린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 어워드에서 '좋은정책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이를 재능기부로 확대하고 이어나갈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학습도시는 학교 교육 외에도 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역 학습공동체를 뜻하며 교육부는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도시를 지정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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