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설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을 위한 건강 나눔 사업인 '효(孝)배달' 캠페인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한다.
'효 배달' 캠페인은 직원들이 모은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1:1로 매칭해 지원하는 '정관장 펀드'에 네이버 해피빈을 통한 네티즌의 참여로 모아진 금액을 더해 재원으로 사용한다.
캠페인을 통해 회사는 물론 임직원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있는 이번 행사는 우리 주위에 소외된 어르신에게 '효'를 선물할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제공한다.
마련된 재원은 복지 사각지대인 차상위 계층의 홀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강용품과 떡국 등 설음식을 준비하는데 전액 사용된다. 여기에 KGC인삼공사가 기부한 정관장 홍삼 등의 제품을 더해 어르신들은 정관장 제품, 설음식, 건강용품 등 온기와 사랑을 담은 '종합효도패키지'를 받게된다.
'종합효도패키지'는 17일부터 설 전날인 21일까지 순차적으로 배달된다. 정관장 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봉사단이 함께 만든 명절음식과 정관장 제품, 건강용품이 함께 포장돼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전달된다.
건강한 나눔 참여자들을 위한 설날 선물도 준비했다. 2023년 새 해를 맞아 1만원 이상 기부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20명에게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춘식이 에디션'을, 응원 댓글 참여자를 대상으로 23명에게는 '정관장 에브리타임 찰칵 에디션'을 증정하는 추첨행사를 진행한다.
KGC인삼공사 김호겸 대외협력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상생 협력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더 건강한 세상 만들기'를 위한 노력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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