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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설 명절 대비 가스사용시설 합동점검 완료

광명시청 전경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설 연휴에 대비해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시민의 이용이 잦은 다중이용시설, 대규모점포 등의 가스 사용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의 증가에 따라 가스 사용의 안전 점검을 수시로 하고, 생활 속 안전 실천 사항에 대해 숙지하여 사고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전했다.

 

시는 ㈜삼천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화재 취약시설인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가스시설 관리상태, 가스시설 주변 가연성물질 적체 확인 및 가스 차단기, 가스 누출 장치 작동점검을 완료하였으며, 겨울철 가스 난방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누설점검 및 LPG 저장탱크 설치장소 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특히, 잦은 업종 변경으로 인한 가스 배관 마감 불량 및 배관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안전 점검 결과 103개 점포 중 배관 마감 불량, 밸브 가스 누설 및 밸브 손잡이 손실 등 11건의 부적합 시설을 발견하고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시는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긴급 상황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