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 운영해 ▲복지·성묘 ▲경제·연료 ▲환경·청소 ▲재난·안전 ▲교통·수송 ▲보건·진료 ▲상수도 등 7개 분야별 '2023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이에 노인 입소·이용시설 방역수칙 준수를 홍보하고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과 물가안정을 위한 명절 성수품 중점관리와 모니터링을 실시해 전통시장 내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유지하며 설 연휴 쓰레기 수거대책반과 재난종합상활실을 운영해 대형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코로나19 대응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마련했다.
귀성객 수송력 증강을 위해 교통수단 편성과 도로노면 보수와 시설물 정비와 지방상수도 및 소규모급수시설의 긴급사고 발생대비 응급복구 체계를 마련했다.
특히, 연휴기간 응급진료상황실과 코로나 선별진료소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하고 원스톱 의료기관 3개소, 약국 5개소, 24시간 재택 치료 상담 안내센터 등 코로나19 상황실을 운영해 해외입국자 및 국내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설 연휴 기간 주요 분야별 대책 추진으로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여 안전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군민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혜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방역 및 의료체계 관리에 더욱 힘쓸 것이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실내 환기 철저 등 개인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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