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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경주교육지원청, 설명절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 나눔'

전종숙 교육장(가운데)이 경주성애원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후 애로사항을 듣고 있는 사진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전종숙)은 1월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경주성애원,대자원) 2곳을 방문하여 화장지, 세제 등 100만원 가량의 위문품을 전달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경주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하였으며, 이날 위문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최소 인원만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경주교육지원청 전종숙 교육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외롭고 힘든 이웃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이 밝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