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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쫑긋 세우다'

최기문 영천시장이 관내 청년들과 대화 소통간담회 사진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1월 17일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과 청년정책 건의사항 및 현재 영천시 청년정책의 애로사항에 대해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영천시는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이어오던 청년과의 간담회를 통해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간단한 식사와 더불어 자기소개 시간을 동시에 진행하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청년들의 솔직하면서도 현실적인 의견을 청취할 수 있었다.

 

특히, 청년농부, 영천청년센터, 영천시 청년정책참여단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있는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소통의 기회였다. 이 날 참가한 청년 A 씨는 "청년들의 의견을 낼 수 있는 자리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고 그 의견들이 점차적으로 반영되고 있는 것 같아서 매우 좋다."라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관내 청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그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공감하고 소통하다 보니, 앞으로 우리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 뚜렷해졌다"라고 말하며, "청년이 행복하고 기회의 땅이 될 수 있는 청년행복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올해 청년 취·창업을 위해 청년근로자 근속장려금 지원사업, 청년창업 사업장 임차료 지원사업 이외에도 청년 주거복지 및 권리증진 등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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