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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대우조선해양 빅데이터 기업 강좌 진행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참여하는 경상국립대학교(GNU)의 빅데이터 혁신공유대학 사업단(이하 빅데이터 사업단)은 지난 9일부터 5일간 대우조선해양정보시스템(이하 대우조선해양) 재직자 24명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기업 맞춤형 강좌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상국립대 LINC3.0 사업단과 공동 주최·주관한 이번 강좌는 대우조선해양의 빅데이터 분석 실무진과 5차례 사전 회의를 열어 '지능형 공정관리를 위한 빅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확정한 뒤 세부 교육내용을 상호 조율해 진행했다.

 

강의를 담당한 4명의 교수진은 각자 수행한 제조업 중심의 데이터분석 과제에 적용한 데이터분석 절차와 방법을 강의함으로써이론 중심의 다른 교육과정과 차별화했다. 수강생들은 과제에 적용된 다양한 분석 기법을 이해하고 그 내용을 직접 구현하면서 평소 현업에서 겪은 실무적 문제를 해결했다.

 

빅데이터 사업단의 재직자 강좌는 2021년부터 초급, 중급, 기업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금까지 28개 기업, 105명의 임직원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빅데이터 사업단은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조선, 기계, 우주·항공 등 지역 기반 제조 기업의 데이터분석 역량 강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교육 대상을 점차 일반 시민으로 확대해 빅데이터 활용 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빅데이터 강좌의 앞으로 일정과 내용은 경상국립대 빅데이터 사업단에 문의하면 자세한 답변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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