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창녕군, 설 연휴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 운영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진화훈련

창녕군은 산불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설 명절 연휴 기간(1월 21~24일)을 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군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 산불감시인력 114명을 취약지에 배치하고, 지상 감시와 헬기를 통한 공중 감시 체계를 동시 구축하는 등 비상근무태세를 강화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설 연휴 기간 산불대책 특별본부 운영을 강화하고, 직원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유관기관과의 상호 협조체제 유지 등 초동 진화태세 확립으로 산불발생 시 즉각적 진화를 통해 산림의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영농부산물, 농산폐기물, 쓰레기 등 소각행위 ▲성묘객들에 의한 묘지에서의 유품소각 행위 ▲산림 내 흡연 및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입산 시 화기물 소지 ▲불을 사용하는 풍등을 날리는 행위 등 위반사항에 대해 예외 없이 집중 단속한다.

 

군 관계자는 "사소한 불씨가 큰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며 "화목보일러나 아궁이 재처리 미흡으로도 산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군 산림녹지과 또는 읍면사무소, 119에 지체없이 신고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