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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산업 수출' 민관 손잡는다…'협의체' 출범

환경부·산업계, '녹색산업 협의체' 출범식
2027년까지 100조 녹색산업 수주 효과 창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19일 서울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녹색 산업계, 수출 금융기관 등과 함께 '녹색산업 협의체' 출범식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국내 친환경 녹색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해 민관이 손 잡는다.

 

환경부는 19일 서울 콘래드서울호텔에서 녹색 산업계, 수출 금융기관 등과 함께 '녹색산업 협의체'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는 해외로 진출하려는 20개 기업, 7개 공기업, 3개 수출금융기관과 녹색산업 지원기관인 환경산업기술원 등 대표, 임원 등이 참여했다.

 

환경부는 출범식 후 기업과 1대1 전략회의를 통해 신규사업별 애로사항을 점검, 맞춤형 전략을 추진하고 해외 현지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앞서 환경부는 올해 20조원, 오는 2027년까지 누적 100조 규모의 녹색산업 수주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녹색산업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반드시 갖춰야 할 국가경쟁력이 됐고, 전 세계가 이러한 흐름에 뛰어들고 있다"며 "우리나라 녹색산업계가 '친환경 산업' 선점의 적기를 놓치지 않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한 장관과 함께 박대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 녹색산업계 기업, 기관이 참여해 '녹색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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