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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다문화진흥원, 다문화청소년 한국어 교재 발간

창원대 다문화진흥원이 발간한 '한국어로 보는 세계사(근·현대)'와 '한국어로 보는 국어' 표지. 사진/창원대학교

창원대학교 다문화진흥원은 19일 다문화 청소년의 한국어 및 교과 학습 지원을 위한 교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펴낸 '한국어로 보는 세계사(근·현대)'와 '한국어로 보는 국어'는 검정교과서 출판사 '비상교육과 협약을 통해 교과서 기반으로 제작됐다.

 

한국어로 보는 세계사(근·현대)는 지난해 발간된 고대·중세편에 이어 근·현대의 세계사를 다루며, 한국어로 보는 국어는 중학교 국어 교과서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단계적인 학습 활동이 특징이다.

 

창원대 다문화진흥원은 교과서 이해를 돕는 한국어 보조교재를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개발해왔다.

 

다문화 청소년은 일상적인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지만 교과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문화진흥원은 2020년부터 다문화 청소년의 학업 성취도 향상을 위한 교재를 발간하고 있다.

 

또 창원대 다문화진흥원은 개발한 교재를 관내·외 여러 기관과 협력해 교재 보급 및 교육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창원대 다문화진흥원 배경진 원장은 "올해는 한국어 교재의 보급을 확대하고 유관 기관과 협력해 다문화 청소년 대상 교육 프로그램도 시행할 예정이며, 꾸준한 연구 및 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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