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무협 액션 레전드 견자단이 한국을 방문한다. 2023년 첫 내한 스타인 견자단은 영화 '천룡팔부 : 교봉전'에서 제작, 감독, 출연, 무술까지 무려 1인 4역을 소화했다.

견자단은 홍콩 영화계의 대부이자 총감독 왕정 감독과 함께 KBS 1TV '아침마당'출연한다. 무려 13년 만에 한국에 방문한 견자단은 누구보다 액션에 진심이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액션을 그만두고 싶다는 견자단의 충격 고백을 시작으로 배우가 아닌 아빠, 남편으로서의 견자단의 반전 매력과, 홍콩 영화의 대부 왕정 감독이 한국에서 영화를 찍게 된다면 꼭 함께하고 싶은 주인공은 과연 누구인지 방속에서 풀어 놓는다.

천룡팔부 : 교봉전'은 사조영웅전, 신조협려,의천도룡기 등으로 유명한 김용작가의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로 이미 원작은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전 세계 3억 부 이상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생애 첫 대한민국 토크쇼 출연하는 견자단은 오는 23일 오전 8시 25분 KBS1TV '아침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