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설 명절을 맞이해 김해공항 소음 피해 주민들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날 박재희 김해공항장, 강서구 소음대책위원회 백남규 회장, 기남형 에어부산 전략커뮤니케이션 실장 등은 소음피해지역 구명남 할머니 등을 방문하여 현장의 고충을 직접 귀기울였다.
구명남 할머니는 50년 이상 김해공항 이·착륙 항로 인근 소음피해지역에서 거주한 주민으로서 현재는 어린 손자와 단둘이 생활하고 있다.
그 밖에도 한국공항공사에서는 다양한 사회적 취약계층을 찾아 150명에게 1500만원 상당의 나눔의 손길을 펼쳤다.
한국공항공사와 지역대표 항공사인 에어부산은 "코로나로 침체된 경기회복을 위해 향후 소음피해지역 주민들과 폭넓은 나눔과 소통의 장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며,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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