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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1인 가구 힐링 스페이스’ 설치…사회적 고립 예방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6월까지 중원구 하대원동에 직영체제로 운영하는 '1인 가구 힐링 스페이스' 설치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성남시 1인 가구 힐링 스페이스는 모란역 인근의 민간 건물 4층 일부를 임차해 348㎡ 규모로 심리상담실, 동아리실 등의 공간을 구성해 1인 가구 자조 모임을 제도적으로 지원해 활성화하고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관제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사업도 편다.

 

시 관계자는 "성남시 1인 가구는 전체 가구 수(36만9582가구)의 33.1%인 12만2461가구이고, 경기도 평균(30%)을 넘는다"면서 "혼자 사는 가구 증가로 인한 가족 구조의 변화에 통합적 정책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1인 가구 힐링 스페이스'를 직접 운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1인 가구 지원 시설이 있는 전국 25곳(서울 24·광명 1) 자치구나 단체 중에 직영체제로 관리·운영하기로 한 곳은 성남시가 처음으로 시는 민간전문가를 임기제 공무원으로 채용해 우선 4명의 근무 인원을 둘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