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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실내 마스크 해제 및 명절 전·후 백신 접종 총력

시흥시청 전경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오는 30일부터는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와 설 명절로 높아진 감염 재확산 위험을 낮추기 위해 동절기 2가 백신 접종률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는 이를 위해 의료현장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시흥시의사회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 협조공문을 발송해 진료를 위해 방문하는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접종력을 확인 후 원스톱접종을 시행해달라고 요청했으며 동행정복지센터도 복지상담 등 민원인 방문 시 2가백신 접종에 대해 안내하고 현장예약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방효설 시흥시보건소장은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의무가 해제됨으로 인해 2가백신 접종 중요성이 더욱 높아졌다"며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 감염취약시설, 기저질환자와 면역질환자는 적극 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동절기 2가 백신은 초기 유행한 코로나19 바이러스와 현재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를 모두 포함한 개량 백신으로 기존 단가 백신보다 효과성과 안전성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질병청이 지난해 11월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예방접종 효과를 분석한 결과 2가백신 접종을 완료하면 접종 후 확진되더라도 미접종자에 비해 중증 진행 위험이 93.9%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