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수출 새해 출발부터 안 좋아…수출 줄고 수입 늘어

뉴관세청은 1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 336억 달러, 수입 439억 달러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수출은 2.7%(9억 3000만 달러)가 감소한 반면 수입은 9.3%(37억 4000만 달러)가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조업일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15일, 올해는 16일로 조업일수를 고려하면 일평균 수액출은 지난해 23억 달러에서 올해 21억 달러로 8.8%나 감소했다.이로 이달 무역수지는 102억 달러가 넘는 적자를 기록했다.

 

이달 20일간 전년 동기 대비 승용차(45.7%), 석유제품(18.8%), 무선통신기기(19.7%) 등의 수출은 증가했으나 반도체(34.1%), 정밀기기(9.9%) 등의 수출은 줄었다.주요 교역국 중 미국(18.1%), 유럽연합(16.7%), 일본(3.3%) 등으로의 수출은 늘었고 중국(24.4%), 베트남(13.3%), 대만(27.5%)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수입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원유(11.3%), 가스(14.1%), 석유제품(12.2%), 기계류(11.9%) 등은 증가했고 반도체(2.7%)는 감소했다.또 중국(9.7%), 미국(10.1%), 유럽연합(14.3%), 호주(23.3%) 등에서의 수입은 늘었고 일본(7.3%), 대만(3.3%)에서의 수입은 줄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