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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시황] 미국증시 상승…비트코인, 2만2000달러 돌파

암호화폐시장이 상승장에 진입했다./뉴시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국증시 상승랠리 영향으로 2만2000달러 회복에 성공했다.

 

21일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12시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09%(2만6000원) 하락한 28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0.20%(4000원) 하락한 204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6.89% 상승한 2만2766달러, 이더리움은 6.00% 상승한 202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2만2000달러를 재돌파한 것은 지난해 9월 13일 이후 약 4개월 만에 처음이다.

 

이날 비트코인 급등은 미국증시가 일제히 급등했기 때문으로 해석되고 있다. 미국 증시는 대형 기술주가 상승세를 주도하며 일제히 랠리했다. 다우가 1.00%, S&P500이 1.89%, 나스닥이 2.66% 각각 상승했다.

 

전날 가상자산 대출업체인 제네시스가 파산보호를 신청했다는 소식이 나왔지만 연초 상승 기류를 탄 가상자산 시장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코인 가격이 상승하면서 투자심리도 살아나고 있다. 가상자산 데이터 제공업체 얼터너티브에 따르면 이날 투자심리를 지수로 표시한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보다 2점 오른 53점(중립)으로 나타났다. 얼터너티브의 공포·탐욕 지수는 0점으로 갈수록 투자에 대해 비관하는 극도의 공포를 느끼고, 100점에 근접할수록 낙관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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