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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역사박물관, '박물관 학예인력 사업' 참여자 모집

서울역사박물관 안내도./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

서울역사박물관이 '서울형 뉴딜일자리'의 일환으로 '박물관 학예인력 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

 

23일 서울역사박물관에 따르면, 이달 25일부터 31일까지 박물관 학예인력 사업에 참여할 서울 청년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박물관 업무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학예업무 전반에서 현장실무 경험과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 학예 분야 전문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39세 이하 서울 청년 중 박물관이나 역사 관련 학과 학사 이상의 자격 요건을 갖춘 서울시민에게 주어진다.

 

모집 인원은 26명이다. 모집 분야는 ▲도시유적전시관 교육·전시업무 지원 ▲기획전시 업무 지원 ▲박물관 교육 업무 지원 ▲학술조사 및 아카이브 업무 지원 ▲유물 등록(사진촬영) 지원 ▲유물등록관리 지원(유물등록, 근현대 서울유산 자료수집 등) ▲고문서 전적류 등록 해제 지원 ▲유물 보존관리 지원(지류) ▲서울생활사박물관 전시·교육·유물등록 업무 지원 ▲청계천박물관 전시·교육·홍보 업무 지원 ▲한양도성박물관 전시·교육업무 지원 총 11개이다.

 

근무 장소는 서울역사박물관 본관 및 분관(도시유적전시과 소속 분관, 청계천박물관, 서울생활사박물관 한양도성연구소 등)이다.

 

임금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근무(중식 1시간 휴식) 기준 하루 8만9256원이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박물관 학예인력 사업 신청서, 자기소개서 등의 구비서류를 갖춘 후 서울역사박물관 총무과(2층)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우편, 팩스 접수는 불가하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서류 심사와 내달 14~15일 면접시험을 거쳐 2월 1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사업 참가자들은 다음달 20일부터 3월 10일까지 사전교육을 받은 뒤 오는 3월 13일부터 부서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총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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