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용인특례시, 텃밭 가꿀 시민 농부 800팀 모집

공세동 시민농장 전경(용인특례시 제공)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공세동 시민농장에서 텃밭을 가꿀 시민농부 800팀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텃밭 규모를 늘려 개인(770 구좌)과 단체(30구좌)로 나눠 지난해 2배 이상 분양 수를 확대해 개인은 1구좌당 약 5평(14㎡) 규모의 연간 1만원 이용료를 내야 하며 단체는 약 14평(42㎡) 규모에 사용료는 3만원이다.

 

또한 시는 개인에게 분양하는 텃밭의 40구좌는 장애인과 다문화가정, 3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에게 우선 분양하며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용인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 또는 단체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무작위 추첨해 오는 3월 최종 대상자를 선정, 용인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텃밭 이용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전교육을 이수한 뒤 이행협약서를 제출하고 4월부터 11월말까지 텃밭에서 자유롭게 경작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심 속 텃밭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2537평(8389㎡)규모의 공세동 시민농장을 1만2100평(4만㎡)으로 대폭 확충하고 분양 구좌도 2배 이상 늘렸다"며 "텃밭 운영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많이 신청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청은 13일부터 17일까지 용인통합예약시스템 또는 공세동 시민농장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