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에서 25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탄생했다. 지난 19일 24번째 그랜드마스터가 탄생한지 일주일여 만이다.
기아는 서울 마포지점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대수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6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다.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3년 기아에 입사해 30년 동안 실적을 쌓으며 연평균 133대, 누계 4000대를 판매해 25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등극했다.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자동차를 매개로 좋은 사람과 어울리는 지금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라며 "고객과의 인연을 중시하며 고객과 평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기아는 권영일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K9)을 수여했다.
기아는 영업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KIA Star Awards)'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칭호로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Star)' ▲3000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 등이 있다.
기아는 단계별 판매대수 달성자에게 상금 또는 자동차(K9)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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