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시장 백경현)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전국 501개 행정·공직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청렴체감도(외·내부 설문조사), 청렴노력도(시책추진 평가), 부패실태(감점) 등의 종합청렴도를 측정해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이에 시는 청렴해피콜 민원인 개선의견 사후관리 강화와 간부공무원 특별교육 실시 등 각종 청렴시책을 추진해 지난해 3등급에서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백경현 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구리시 모든 공무원이 힘써준 결과 종합청렴도가 1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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