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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농촌 빈집 정비사업' 추진

울진군청 전경 사진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농촌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3년도 농촌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최근 5년간 빈집정비사업에 5억원을 투입해 250동의 빈집을 정비하였으며, 올해는 1억5천만원의 자체 재원을 확보해 50동의 철거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아무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아 재해 발생과 범죄 우려, 마을 경관을 저해하는 주택 및 건축물이 해당한다.

 

빈집 소유자(관리자)들의 자발적 정비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올해부터는 동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환경부 슬레이트 처리사업과 연계하여 빈집을 정비할 계획임을 밝혔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2월 17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우편 접수 가능)하면 된다.

 

배경환 민원실장은 "마을 곳곳에 방치된 빈집을 조속히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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