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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25번째 주인공 '대전광역시 새마을회' 선정

1월 27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갈마점에서 감사장과 타이어 교환권 증정식을 마치고 갈마점 한재훈 사업주(왼쪽)와 대전광역시 새마을회 양명숙 사무처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타이어뱅크가 선정하는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25번째 주인공으로 '대전광역시 새마을회'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전광역시 새마을회'는 1988년 결성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민운동단체다. 약 35년간 소외가정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서왔다.

 

특히 2012년부터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관내 81개동을 정기적으로 순회하며 소외가정, 장애인세대,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의 이불과 의류를 수거, 무료로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마을 이동빨래방을 운영하며 대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왔다.

 

또 홀몸 어르신 증가에 따른 고독사 및 치매 예방을 막기 위해 밑반찬 전달, 안부 묻기를 진행하고 각 동별 경로당을 방문해 치매 예방 블록놀이를 연중 실시해왔다. 또 우리 동네 지킴이를 자처하며 교통질서지킴이 활동, 우범지역 순찰, 모기유충 제거 등을 통해 지역민들의 쾌적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이웃사랑 실천릴레이 25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한편 '이웃사랑 실천릴레이'는 타이어뱅크의 행복프로젝트 일환으로 창립 30주년을 맞아 202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자치단체 및 관계 기관의 추천을 받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 또는 개인에게 매월 타이어를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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