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반도체 꿈나무를 위한 육성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hy-스쿨'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유튜브 영상 콘텐츠와 함께, 실제 반도체 산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0편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SK하이닉스 캠퍼스 투어 프로그램과 선배와의 대화, '찾아가는 반도체 클래스' 등에 참여할 수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를 통해 고등학생부터 반도체 인재를 육성하며 산업 저변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쉽고 재밌게 만든 영상 콘텐츠에 더해, 현장 체험 교육으로 반도체를 친숙하고 하고 흥미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SK하이닉스 유니버시티(SKHU) 사무국이 기획하고 추진한다. 체계적인 인재 육성으로 글로벌 반도체 전문가를 양성한다는 비전이다.
SKHU 사무국 구성원들은 뉴스룸과의 인터뷰를 통해 "'반도체 hy-스쿨'을 통해 더욱 많은 미래 반도체 인재들이 도움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