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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제19회 통영기 1·2학년 대학축구대회 준우승

'제19회 통영기 1·2학년대학축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동아대 축구부. 사진/동아대학교

동아대학교는 스포츠단 축구부가 '통영기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아대 축구부는 최근 경남 통영 산양스포츠파크 3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인천대에 0대 2로 석패하며 준우승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동아대 팀은 페어플레이상을 받았으며 김진욱 선수가 '우수선수상', 신기섭 선수가 '수훈상', 백승우 감독과 방대종 코치는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동아대는 전반 40분 인천대에 선제골을 주고 후반 중반엔 주도권을 잡아 바짝 추격했지만, 결국 상대에 추가골을 허용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앞서 동아대는 지난 16일 펼쳐진 준결승에서 홍익대를 2대 1로 누르고 파란을 일으키며 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동아대는 선제 실점했지만, 후반 12분 공격수 조용재 선수가 터뜨린 동점골과 후반 30분 미드필더 신기섭 선수가 넣은 오른발 중거리 결승골로 승리를 거뒀다.

 

동아대 축구부 주장 김진욱(체육학과 2) 선수는 "훈련 과정이 매우 힘들었지만 감독님과 코치님, 동료 선수들과 함께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 준우승이라는 갚진 성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동아대 명성을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백승우 감독은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교의 관심과 지원 덕에 준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달성해 매우 기쁘다. 힘든 훈련을 열심히 따라와 준 선수들과 코치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며 "이후 각종 전국대회 및 대학축구 U리그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대학축구연맹 주최로 경남 통영에서 열린 제19회 1·2학년대회대학축구대회에는 50개 팀 3000여 명 선수단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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