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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국문화콘텐츠21, '제8회 직장인 신춘문예' 공모

'제8회 직장인 신춘문예' 공모전 포스터/한국문화콘텐츠21

한국문화콘텐츠21은 국내외 모든 직장인을 대상으로 2월 3일까지 '제8회 직장인 신춘문예' 작품을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

 

'제8회 직장인 신춘문예'는 (사)한국사보협회, 한국문화콘텐츠21이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문인협회와 금보성 아트센터가 후원한다.

 

모집 부문은 단편소설(200자 원고지 70~80매 내외 1편), 시(3편), 수필(200자 원고지 15매 내외 2편)이다.

 

출품자격은 현재 직장인(비정규직 포함)으로 근무하고 있어야 하며, 과거에 발표된 적이 없는 순수 창작물이어야 한다. 다른 매체에 중복 응모하거나 기성작가의 표절임이 밝혀질 경우 당선이 취소된다. 이미 신문·잡지 등을 통해 등단한 작가는 응모할 수 없다.

 

응모시에는 응모자의 약력과 현재의 직업을 구체적으로 명기하고, 출생연도와 연락처(주소·전화·이메일), 그리고 필명일 경우 본명을 기재해야 한다. 작품은 A4용지에 11포인트 신명조로 2부 출력해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 시 봉투 겉면에 '2023년 제8회 한국문화콘텐츠21 직장인 신춘문예 ○○ 부문 응모작품'이라고 명기하면 된다.

 

작품은 심사위원에 의해 예심과 본심을 거쳐 선정된다. 상금은 단편소설 당선작 200만원 가작 200만원, 시·수필은 각각 당선작은 150만원, 가작 100만원이며, 당선된 신인작가는 기성문인으로 우대하고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한국문화콘텐츠21 김선주(소설가) 공동대표는 "그동안 일곱 번의 직장인 신춘문예를 통해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배출했다. 삶의 무게에 작가의 꿈을 잠시 묻어두었다면 이번 신춘문예를 통해서 주저 없이 꺼내들기를 바란다"며 "한국문단에 새로운 르네상스를 일으키고, 아울러 건전한 기업문화의 본이 될 수 있는 직장인 예비문인들의 많은 응모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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