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인천테크노파크, 특화로봇 실증 지원 수요조사· · ·사업화 자금 최고 1억5천 지원

인천 주안공단 제조 현장에서의 물류로봇 물품이송 실증 모습. (인천TP 제공)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내달 28일까지 '인천형 특화로봇 실증 지원사업'에 대한 수요조사를 벌인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은 ▲물류로봇 ▲엔터테인먼트로봇 ▲인공지능(AI) 에듀로봇 ▲바이오로봇 ▲협동로봇 등 5개 분야다.

 

인천TP는 이번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로봇 제조기업과 로봇을 도입하려는 기업·기관 등 다양한 수요처의 쓰임새에 알맞은 로봇 제품의 기술개발, 성능개선, 디자인, 운영프로그램 개발, 실증 등 사업화를 도울 예정이다.

 

인천TP는 올해 5~6개 과제를 선정, 물류로봇은 최대 1억5천만 원, 나머지 분야는 6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수요조사 지원신청은 인천TP 누리집에서 신청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보거나, 인천TP 로봇산업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최근 산업현장은 물론 일상에서의 서비스로봇 활용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인천형 특화로봇 실증 지원으로 제품 및 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로봇 보급 확대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TP는 앞서 이 사업을 통해 물품·의약품 배송, 의료폐기물 운반, 드럼로봇, 공연로봇, 안내로봇, 방역로봇 등 다양한 로봇실증을 지원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