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시리즈가 다시 한 번 영화 작품을 찍을만한 높은 카메라 성능을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2월 1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 '갤럭시 익스피리언스 스페이스'에서 영화 '자칼과 반딧불이'를 독점 공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추후 뉴욕 프리미어 행사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자칼과 반딧불이는 '이터널 선샤인'으로 잘 알려진 영화감독 겸 각본가인 찰리 코프먼이 참여한 단편 영화다. 시인 에바 H.D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뉴욕에 대한 사색과 애정을 담았다.
삼성전자는 'Filmed #withGalaxy'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번 영화를 기획했다. 갤럭시 S 시리즈 스마트폰으로 영화를 촬영해 사용자들에 영감을 주기 위해 목적이다. '삼성 갤럭시 언팩 2023 일정과 함께 소개된다. 앞서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 울트라로 '프린세스 앤 페퍼노스'와 '키즈 오브 파라다이스'를 선보인 바 있다.
코프먼 감독은 갤럭시 S22 울트라에 다양한 동영상 촬영 기능을 활용해 영상미와 디테일을 담아냈다. 특히 촬영감독 체이스 어빙이 야간 촬영 기능으로 뉴욕의 야경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코프먼 감독은 "갤럭시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이 영화를 실제로 구현하는 데 효과적인 접근 방법"이라며, "완성작이 무척 아름답다"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