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최대호 안양시장, 광역노선 전세버스 탑승 '시민 개선의견 수렴'

최대호 안양시장이 31일 범계사거리 정류장에서 1650번 광역노선 출근형 전세버스에 타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이 31일 시에서 운영하는 출근형 전세버스에 직접 탑승해 출근길 운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35분 범계사거리에서 1650번 광역노선 출근형 전세버스에 올랐다.

 

최 시장은 버스 안에서 서울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애로사항과 기타 개선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안양시 대중교통을 운영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최근 광역버스 입석 금지로 인해 시민들이 시·도간 출근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민들의 안전하고 빠른 출근을 위해 시에서 광역버스 증차·증회를 도에 건의해 최대한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650번 광역노선 출근형 전세버스는 하루에 3번(오전 7시 25분·7시 35분·7시 45분) 범계사거리(10039)에서 잠실역(24001)까지 운행한다.

 

광역버스 입석 금지로 인하여 서울 방향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자, 안양시는 출근형 전세버스를 한 대 더 투입해 이달 2일부터 총 3대로 운영하고 있다.

 

3330번 광역노선에도 출근형 전세버스를 이달 17일부터 1대 늘려 총 3대로 운영하고 있다. 이 전세버스는 롯데백화점·범계역(10047)에서 판교역(07492)을 거쳐 성남 도촌동(06198)까지 운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